시부모님, 도련님, 아이2까지 해서 모두 7명이 다녀온 여행이였어요.
특히 부모님께서 정말 좋아하신 숙소랍니다.
일층은 주방과 거실로 구성되어 있고, 이층은 방 3개에 두개는 욕실이 딸려 있었어요.
세탁기와 건조기가 모두 있어서(세제는 없습니다.) 매일 매일 입고 나간 옷들고 빨고 건조해서 편했구요,
전자렌지, 4구 전기렌지, 커피메이커까지 모두 다 있어서 식사를 해 먹을때도 정말 편했어요.
2박을 여기서 하고 2박은 근처 L호텔에서 묶었는데 수영장만 아니라면 관광일정을 잡을실땐 정말 편한 숙박을 하실 수 있습니다.
대신 호텔이 아닌 레지던스라서 드라이기, 세면도구(샴푸, 비누, 치약, 칫솔 등)은 가지고 가셔야 하고 수건도 욕실당 2개씩 총 4개로 숙박기간 동안 한번밖에 교체 해주지 않는 점 꼭 참고하세요.
또한 작은 수영장 옆에 바베큐 시설이 있어서 저흰 맛있는 고기 사서 바베큐도 해 먹었어요~
대신 숯은 구입하셔야 합니다^^
여러 가족이 여행을 간다면 가성비가 좋은 숙소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