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르랄 그리뇽

"제가 10월 23일에 12월 11일부터 16일까지 5박을 예약했는데 12월 5일에 파리에서 대규모파업이 일어났습니다. 대규모 파업때문에 여행지도 파업하고 항공사도 파업하고 공항에는 아주 혼잡하다고 뉴스에서 봤습니다. 여자 혼자 여행하기에는 위험했"

"가족여행 또는 편한 친구랑 오기 무난한 숙소입니다. 숙소 입구가 다소 어둡지만, 케이마트(한인슈퍼) 가 바로 옆에 있고 프랑스 슈퍼도 가까이 있어 생활하기 편해요. 단점은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지역과는 거리가 있어서, 파리에서의 여정이 짧은 경우에는 다른 지역에서 숙소 찾는것을 추천합니다."

"위치대비 가격만 저렴한 편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던것 같아요. 4층까지 엘베도없이 캐리어들고 이동해야하고, 좁은공간에 이것저것 다 갖추려다보니 엄청좁아진 사회초년생들의 원룸같은 느낌입니다. 프론트가 없어 한국서 사전 온라인체크인을 하고, 입실전날 엑세스코드까지 받는데 하나라도 잘못되면 여행이 어그러지는데 좀 불안했어요. 온라인 사전예약시 잘 모르는걸 물어보려해도 호텔스닷컴 고객센터와 연결도 잘 안되고 호텔과 소통은 또 답변 시간이 많이 걸려서 여행직전까지 다소 불안했어요. 이걸 감안하면 위치는 여행하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