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치: 도쿄타워, 긴자거리까지 걸어다닐 수 있는 위치라 좋았음. 긴자 돈키호테와 심바시 이치란라멘에서도 숙소꺼지 걸어왔다.
2. 위생: 내가 묶었던 일본 호텔 중 가장 깨끗했던 곳. 새로 생긴 곳이라 그렇겠지만 리셉션, 엘베, 룸 내부, 욕실 변기와 욕조 까지 모든 것이 깨끗했음
3. 어메니티: 아무 것도 안챙겨가도 될 정도로 다 갖춰져 있다. 남성용 빗, 면도기, 쉐이빙폼, 애프터쉐이빙크림, 여성용빗, 세안용 헤어밴드, 칫솔치약, 샤워타올, 클렌징크림, 클렌징폼, 토너, 크림(화잘품 질이 좋았음),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로션, 솜, 면봉, 배쓰파우더 등 질도 상당히 좋아서 가져온 개인화장품이 아닌 여기 것을 모두 썼다.
4. 기타 물품: 드라이기, 발뮤다 커피포트, 구두주걱, 폭신한 질좋은 슬리퍼, 가운 등이 있었다. 특히 가운은 단추가 달린 원피스형 파자마인데 개인적으로는 자꾸 끈이 풀려서 묶어줘야하는 일반 호텔들의 가운보다 여기 파자마가 훨씬 좋았다. 그리고 룸 내에 다양한 정보를 검색할 수있는 핸디 스마트폰과 태블릿이있어서 데이터에 민감한 여행객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았다. 또한 생수 4병, 스파클링워터 2병이 제공되었고 쿠키2개, 티와 커피 등이 마련되어 있었으며 룸 내에 모든것이 free라고 했다.
5. 조식: 7시-10시. 4종류의 작은 빵, 시리얼, 버터, 잼, 밥, 국 1종, 버섯볶음, 훈제연어, 샐러드, 과일, 소세지, 닭고기, 스크램블에그, 블랙커피, 다양한 종류의 hot tea, iced tea 5종. 2일동안 같은 메뉴였으나 깔끔하고 입맛에 잘 맞았고 커피는 테이크 아웃 해 갈 수 있다.
6. 아쉬운점: 출장이었기에 1인당 1룸을 잡았는데, 바로 붙어있는 방을 주었다.. 옆방 소리가 신경쓰일 수 있기에 이부분은 조금 아쉬웠다.
그렇지만 함께 간 동료도 그렇고 굉장히 깔끔하고 깨끗했기에 최고로 만족했던 곳이며 다시 와도 이곳을 꼭 묶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