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크기가 작긴 했지만 캐리어도 펼 수 있기도 했고 욕실도 비교적 컸습니다. 새 호텔 분위기도 났고,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는 커피, 음료, 쥬스 등 무료 서비스도 있었습니다. 객실 내 금고가 없는 게 조금 아쉬운 점이긴 했습니다. 지하철역에서 상당히 가까운 편이고 두개의 노선 (도자이, 도에이) 이 지나가서 여행다니기도 편했습니다. 근처에 대형 슈퍼마켓도 있고, 꽤 맛있는 식당들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가족여행으로 갔고 성인2, 청소년2, 소아1이었어서 방 두개를 이용했고, 더블침대방 하나, 더블침대와 롤링침대 있는 방 이용하니 편하게 잘 잤습니다. 다음에도 다시 이용하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꽤 괜찮은 호텔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