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베쓰 펜션

“홋카이도 일주일 여행 중 마지막 이틀을 삿뽀로에서 묵는 중, 마지막 밤을 아파에서 묵었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왠지 마지막날은 아파에서 묵고 싶은 생각에서.. 그리곤 아파에서 자는 홋카이도의 마지막밤에 우린 강도7이라는 어마한 지진을 맞아 혼비백산 새벽 3시에 로비에 모여 아우성..! 자유여행으로 우리 부부밖엔 없어서, 정보에 취약할 수 있었는데, 대형호텔이라 엄청난 한국 투어팀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다. 꼼짝없이 갇힌 신세가 된 우리에게 일단은 그냥 호텔에서 묵을 수 있게 해 주었고, 밥은.. 신용카드기가 정전으로 안되어 현찰밖에 안되는 상황. 환전하지 못한 우린 투어팀가이드에게 사정해서 최소의 환전을 할 수 있었으며.. 계속되는 여진으로 두려움에 방으로 돌아가지 못하거나, 또는 예약이 이미 끝난 투어팀들에게 조차 담요등을 나눠 주어 밖에서 지낼 수 있게 해 주었다. 정전과 단수로 암흑같은 로비 화장실을 그 많은 인파가 사용하는데도 전혀 냄새나지도 않고 깨끗하게 관리를 하고...

“とにかく景色が綺麗でした”

“시설도 괜찮고 엘리베이터는 없지만 크게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온천 시설이 잘 되어 있어 좋습니다. 근처에 식당이 없어 호텔 식당에 저녁 식사를 부탁하여 먹었는데 매우 맛있었습니다. 특히 새우튀김을 추천합니다. 약간 옛날 느낌은 나지만 객실 크기도 괜찮고 편의시설도 무난합니다. 가족 호텔인 듯 한데 스태프 모두 친절합니다. ”

“また利用させていただきます”

“夕食が素晴らしかったです 北海道のグルメ満喫良かったです 又きたいと思いました”

“세심한 서비스, 놀라운 로비 및 휴식공간, 훌륭한 조석식, 넓고 청결한 온천, 완벽한 의사소통, 조용한 위치, 호텔앞 큰크기의 스포츠센터까지. 완벽 그 자체. 믿고가는 쓰루가그룹계열 호텔.”

“아칸호에 있는 호텔을 예약하였으나 여행목적에 너무 과분한 호텔이라 취소하고 가격을 타협하여 킨키유 호텔로 옮겼습니다. 생각보다 마을이 한적해서 다소 적막한 느낌이 들 수 있지만 관광객이 많지 않은 한적한 온천마을을 원하던 저희들로써는 이또한 장점이였습니다.(저희가 여행한 날짜 기준입니다.) 렌터카로 이오산, 굿샤로호, 마슈호를 둘러본다는 일정을 계획하고 있으면 아주 좋은 위치의 호텔이며, 또한 온천은 산성천으로써 독특한 온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8박9일간의 일정중에 인상깊었던 숙소중에 하나였습니다. 다소 부족했던 점을 꼽자면 조식이 살짝 아쉬웠다고 할 수 있겠네요.”

“It was nice hotel in this area. But a little bit far from the top hotel due to various reason.”

“とても満足です。 また北見旅行の時は使いますね。”

“조용하고,음식 좋고,온천(원천)도 좋고, 가까이에 타이호 스모 기념관도 있고, 아침에 동네 한 바퀴하면 숲도 좋은 곳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