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 성마르코광장에 근접해 있다보니, 호텔측이 "갑"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예약을 수개월 전에 했음에도 방배치는 후면쪽에해서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전망좋은 곳을 아니었고, 특히 아침식사는 아주 엉망이었음, 바짝 마른 빵(나이프도 잘 안들어감, 손으로 힘을 주어 찟어서 먹어야 함)에 커피, 과일, 요거트, 삶은 계란, 입에 맞지 않은 베이컨류(엄청 짬), 아침에 일어나 따뜻한 스프나 부드러운 빵이면 모를까 3박동안 매일 똑같은 메뉴로 힘들었음, 또 욕실은 배수가 안되 한국에서처럼 샤워기를 사용할 경우 객실까지 물이 들어올 수 있음, 샤워 커튼을 잘 사용해도 물이 욕실바닥으로 나옴, 솔직히 하루밤에 70만원가량되고 세금도 3박4일동안 1백만원 수준의 5성급 호텔의 서비스는 최하위 수준임. "가까운 것 외에는 그닥 추천하고 싶지 않음"
다시 간다면 베네치아보다는 베네치아과 근접한 도시에 최고 좋은 호텔로 숙박을 정하고 버스나 열차로 이동하여 관광하는 것이 더 저렴할 것임, 베네치아는 모든 것이 내륙에 비해 30%가량 비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