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로 시내 초입 및 지하철역, 각종 버스가 지나다니고 맞은편에 큰 몰이 있고 그 안에는 까르푸, 유명한 중식당들이 많아 위치면에서 아주 Very Very Nice한 호텔입니다. 가성비 또한 훌륭하고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한국어가 가능한 직원분 (Alice Wang, 실명 거론해도 되나요?)이 있는데 엄청 친절하고 한국어 영어 거의 안통하는 곳에서 가뭄의 단비같은 존재였습니다. 언제든 되는건 아니겠지만 오전 11시에 Early Check-in도 됐고, 공항까지도 무료 셔틀이 있는데 직원들이 같이 타고 가서 짐도 내려줍니다. 완전 서비스 대박! 대한항공 타시는 분은 10시 셔틀타시고 T3에서 내려달라고 하면 되구요^^ 아쉽게 수영장은 못가봤는데 규모는 작습니다. (여느 시내 호텔과 비슷) 아뭏든 샤먼 숙소에 대한 한국인들의 후기가 별로 없어 반신반의하고 갔는데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