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고쿠, 일본의 온수 욕조가 있는 호텔

“우선 위치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역에서 보통걸음으로 5분이면 충분했고 조식은 이용하지 않았지만 음료와 아이스크림 자판기가 설치되어있어 편리했습니다. 다소 아쉬웠던점은 금연룸을 예약했음에도 불구하고 객실에 담배 냄새가 나 조금 신경쓰였습니다. 그리고 창문에 방충망이 없어 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형적인 일본 비즈니스 호텔에 비해 큰 객실 크기와 좋은 위치 덕에 다음에도 또 이용하고싶습니다. ”

“아침식사가 정말 맘에 들었네요.. 종류도 많고 맛도 좋고 제가 좋아 하는 화식.... 잘 묵고 잘 쉬고 왔슴당..”

“이와쿠니 역 앞 호텔 3곳에서 묵었는데 방의 크기는 다소 작을 수 있으나 그중 가장 깔끔하였음. 다만 객실이 빨리 차니 예약할 의사가 있으면 빨리 해야함...”

“아주 가성비 좋은 호텔입니다~~”

“로비부터 방까지 '쇼와시대(~89년)'의 느낌이 드는 숙소였습니다. 관리인과 직원분은 친절했고, 식사도 맛있었습니다. 아주 전통적인 분위기를 원한다면 조금 아쉬울 수 있지만, 저는 좋았습니다. 온천탕도 깨끗하게 잘 관리되어 편안하게 목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한국어 안내판 등은 구비되어있지 않아 료칸이 처음이라면 적당히 영어와 일본어를 쓸 수 있는 것이 좋겠습니다. 온천지에서는 비교적 끝에 위치해있습니다만, 온천마을 자체가 크지 않아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Will stay longer here”

“인접성 좋음”

“항구 바로 앞에 있음 시설도 좋음 5층에 온천이 있으나 노천탕은 없고그냥 자그마한 탕하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