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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평생 묵었던 호텔 중 최악의 숙소입니다. 가격 대비 룸 컨디션이 너무 안좋았습니다. 모텔만도 못합니다.
원래 예약했던 숙소에 예약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아서 급하게 찾은 숙소였기 때문에 큰 기대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러운 침대 시트, 더러운 룸, 화장실 컨디션, 갑갑하고 긴 복도, 심지어 계단으로 한참 걸어가야하는 동선 문제 등으로 하루라도 빨리 집에 가고 싶었습니다. 만약 불이라도 나면 이 호텔 방에서는 탈출도 못하고 갇혀 죽을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가장 최악은 외출시 룸 클리닝 요청 팻말을 걸고 나갔음에도 청소가 이뤄지지 않았고, 심지어 방을 나설 때 청소하시는 분과 마주쳤고 인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룸 클리닝이 이뤄지지 않았다는게 굉장히 불쾌했습니다.
실제 이용하신 고객
2024년 10월에 2박 숙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