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호 람블라에 묶었어요 추울까봐 걱정했는데 2층 침실이 난방 너무 잘되어있어서 따듯하다 못해 너무 더워서 잠을 살쳤네요 그렇다 보니 많이 건조해서 수건 널어놓고 잤네요.전 너무 더워서 잠을 설쳤는데 아이는 침구가 푹신해서 잘잤다고 하더라구요.침구는 깨끗하고 푹신하고 좋았어요.
온수풀 예약했는데 이건 완전 온천급... 놀다가 더워서 나오고 놀다가 나오고를 반복했네요. 조금 식혀서 놀아도 될둣해요.예약했던 바베큐는 비쥬얼이 멋지더군요. 갖은 종류에 채소에 잘먹었습니다. 고기는 냉동이였던듯...
다들 얘기하시는 화장실이 온수풀옆에 있는건 좀 아쉽긴 했어요. 2층에 화장실이 없다보니 좀 불편한건 감안 하셔야할듯~저희아이는 또 놀러가고 싶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