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쿄주변 호텔

“My last visit to Chinzanso hotel was over 20 years ago, and it was still lovely.”

“숙소가 넓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침대도 크고 좋지만, 거실이 따로 있다 보니 소파가 있어 생활 공간과 취침 공간이 분리되어 좋았습니다. 좁은 호텔들이 많은 도쿄에서 너무나 만족스러운 숙박이었습니다. 또한, 요즘 도쿄에서 핫한 동네이다 보니 좋은 카페, 식당들이 많습니다. 청결하고 친절함은 당연했습니다. 그나마 단점인 것은 역과 거리가 그리 멀진 않지만, 환승을 해야 주요 관광지에 갈 수 있는 것 정도입니다.”

“이케부쿠로 역에서는 좀 멀긴하지만 호텔까지 가는 길에 상점가가 많아서 재미있습니다. 당연하지만 직원들이 모두 친절해서 좋다고 느껴야하는 세상이 되었네요. ^^;; 엘레베이터 천장에 먼지 거미줄? 같은 게 있었고 객실 공기청정기를 작동했더니 냄새가 너무 심각해서 청결도는 별하나 뺐어요. (청정기를 껐더니 냄새가 안나는 매직) 도쿄에서 천연 온천탕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남녀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아서 편리했어요. 목욕 후에 무료 아이스크림과 요쿠르트는 극락! 무료 세탁기 유료 건조기 이용이 공용/여성전용 나뉘어져 있어서 기분이 좋았구요. 침대 매트리스는 시몬스입니다. 로비가 있는 1층에는 상시 이용 커피머신과 얼음머신이 있고, 15층에도 얼음머신과 전자렌지가 있어서 편리해요. 객실은 10대 후반 딸과 둘이서 사용했는데 도쿄에서 이 정도 크기의 객실이라면 꽤 괜찮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머무는 동안 호텔 이용객중엔 일본인들이 가장 많았던 것 같고, 그 다음이...

“객실 깔끔하고 직원분들 친절하고 셔틀버스 있어서 역까지 가기 편리해요”

“조식도 평범하게 좋고 화장실과 욕실, 침대도 아주 좋습니다.”

“깔끔하고 가격대비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