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숙소 인상은 좋았습니다. 깔끔하고 넓은 숙소였어요. 하지만 실제 하루 묵어보니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고, 가성비 숙소가 아니라 오히려 그 가격에 맞는.. 아니 오히려 비싸다고 느껴졌어요.
일단 와이파이가 안잡혔구요. 세면대 배수구는 막혀서 잘 안내려갔어요. 그리고 내부 난방할때 라디에이터로 하는데 라디에이터가 시끄러운데 꺼지지도 않아서 밤새 제대로 잠도 못잤어요.
침대는 너무 딱딱하고, 배게는 너무 높아서 저한테는 불편했어요. 아침일찍 공항가야해서 잡은 숙소인데 그거 말고는 다 불만족했어요.
전날 인터넷 안되고 물도 잘안내려간다고 문자남겼는데 해결은 기대하지도 않았지만 다음날 문자도 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