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헬 암 제, 바이에른의 스키 호텔

“운 좋게도 방이 업그레이드 되어 스위트에서 편하게 묵고 왔습니다. 당연히 더 넓은 방에서 묵어서 좋은 것도 있지만, 호텔 자체가 아주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일반실을 배정받았어도 똑같이 만족했을 거 같습니다. 조식도 괜찮았고, 청결상태도 아주 좋고, 직원들도 친절했습니다. 처음에 역에 내려서 찾아갈때 구글맵을 보고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가까웠고, 시내 중심부에 있어서 장을 보거나(바로 옆에 레베) 돌아다니기 좋습니다. 호텔에 딸린 수영장도 꽤 널찍한 편이어서 재밌게 놀았습니다. 다음에 간다면 꼭 다시 묵고 싶을 정도 입니다.”

“매우 한적하고 조용한 위치. 7시까지 체크인해야 되는데 늦게 도착. 다행히 주인 만나서 무사히 입실. 저녁은 차 타고 3-4분 정도 거리에 있는 레스트랑에서 마지막 오더로 겨우 해결. 아침은 소박하지만 좋았슴. 방이 좀 좁지만 침대를 올려서 벽에 붙이면 소파가 되어 넓게 쓸 수 있슴. 젊은 취향으로 아기자기한 디자인. 차가 있으면 독일에서 가장 높다는 추크스피체 방문하기 좋은 위치.”

“동네가 너무 좋았고 조식도 매우 훌륭했습니다. 남는 방이 있었다면 몇박 더 있고싶었습니다.”

“The area is beautiful. I recommend to stay at least two nights.”

“110년된 호텔인데도 아주 깨끗하고 좋습니다. 조식도 맛있고, 다른 후기보니 음식을 안채워놓는 다는 말이 있던데 잘 채워주더군요. 주변은 그냥 동네인데 한 100m만 걸으면 시내라서 놀거 많아요.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Wie schön, da es in Bayern immer mehr eine Seltenheit ist, dass der Wirt ein Einheimischer ist und ich mich in meiner Heimat-Sprache unterhalten konnte. Bis bald.”

“Top”

“Check-in hat reibungslos geklappt. Gute Atmosphäre und Umgebung. Gerne wie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