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에 도착했는데 대문이 잠겨있어서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단독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호텔 같더군요. 현지에서 전화사용법을 모르는 분이시라면 사전에 이메일로 출입 비밀번호를 물어보시고 가는 걸 추천합니다. 실내는 굉장히 잘 가꿔져 있습니다. 방마다 인테리어가 다르고, 청소나 하우스키핑 같은것도 대충 하지 않는 다고 바로 느껴집니다. 겨울이라 실외정원을 이용하진 못했는데, 다른 계절이라면 실외공간에서 식사나 다과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호텔은 가족이 운영하는 것 같았는데, 메인 관리인이 굉장히 친절하고 배려심이 깊어서 좋았습니다. 마지막 날은 기 차 시간때문에 아침 7시에 짐을 싸서 나와야 했습니다. 그런데도 일찍 빵을 사와서 챙겨주고는 잘가라고 배웅해주더라구요. 정말 고마웠습니다.
낯선 곳에서 첫 인상은 살짝 긴장되었지만, 객실에서 생활해보고 사람들을 겪을수록 정말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만약 제가 다시 리옹을 간다면 가장 먼제 이 호텔부터 예약할 것이구요,...
“한밤중에 도착했는데 대문이 잠겨있어서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단독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호텔 같더군요. 현지에서 전화사용법을 모르는 분이시라면 사전에 이메일로 출입 비밀번호를 물어보시고 가는 걸 추천합니다. 실내는 굉장히 잘 가꿔져 있습니다. 방마다 인테리어가 다르고, 청소나 하우스키핑 같은것도 대충 하지 않는 다고 바로 느껴집니다. 겨울이라 실외정원을 이용하진 못했는데, 다른 계절이라면 실외공간에서 식사나 다과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호텔은 가족이 운영하는 것 같았는데, 메인 관리인이 굉장히 친절하고 배려심이 깊어서 좋았습니다. 마지막 날은 기차 시간때문에 아침 7시에 짐을 싸서 나와야 했습니다. 그런데도 일찍 빵을 사와서 챙겨주고는 잘가라고 배웅해주더라구요. 정말 고마웠습니다.
낯선 곳에서 첫 인상은 살짝 긴장되었지만, 객실에서 생활해보고 사람들을 겪을수록 정말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만약 제가 다시 리옹을 간다면 가장 먼제 이 호텔부터 예약할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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