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편은 준수합니다.
조식도 괜찮구요.
방도 좋고 금고도 있으며 직원들도 친절합니다.
단지 한가지 큰 단점은,옆방에서 물을 틀면 마치 귀 바로 옆에서 폭포가 흐르는 것처럼 크게 소리가 납니다.
그래서 깜짝 깜짝 놀랄때가 많았습니다.
방음객실이라고 되어있는데, 방 자체는 방음이 되는 것 같은 느낌인데, 복도 소리나 건물 밖에 소리가 여과없이 들어옵니다. 건물 주변이 그렇게 시끄러운 편은 아니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니었으나, 가끔 거슬릴 때가 있었습니다.
그 두가지 외에는 꽤 괜찮은 호텔이었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