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
전체적으로 가격대비 괜찮은 호텔입니다.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에 기차역이 있고 주변에 독특한 음식점들도 많아서 저녁식사를 즐길 곳이 많습니다. 다만, 호텔 정문에 불빛이 없어서 늦은 저녁에 도착했을 때 호텔 입구를 찾느라고 고생을 했습니다. 다행히 주변 사람들이 모두 친절해서 늦은 밤인데도 직접 호텔을 찾아주신분의 호의는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매일 아침 제공되는 식사는 계란후라이나 오믈렛같은 것은 아예 없고 매번 똑같은 식단이 제일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이점만 빼면, 꽤 편안하게 숙박을 했던것 같습니다. 아, 직원들이 거의 영어를 못하는 것도 좀 아쉬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