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타운의 넓은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자연스레 멋진 하얀색 시청 건물이 눈에 들어옵니다. 높고 좁은 아치와 식민 시대 양식의 흰색 기둥을 보면 영국 식민지 시대의 모습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드완 반다라야라고도 하는 조지타운 시청은 1903년에 지어져 1906년에 문을 열었습니다. 이후로 수십 개의 의회 사무실과 부서가 이곳에 들어서면서 조지타운 시정 업무의 중심 역할을 해왔습니다. 또한 최초로 전기 조명이 설치된 페낭 건물로, 독일 기업 후텐바흐 브라더스가 이 도시의 다른 어떤 건물보다도 가장 먼저 전기 공사를 완공한 곳이기도 합니다. 건물을 지나갈 때는 영국이 제1차 세계대전에서 전사한 영국군을 기리기 위해 세운 커다란 기념비를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야자수에 둘러싸인 이 기념비의 뒷면에는 제1차 세계대전 동안 이곳에서 거의 전투가 벌어지지 않았다는 사실이 적혀 있어 다소 실망스러움을 안겨줄 수도 있지만, 이 기념비는 에스플러네이드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 기념물입니다. 시청 바로 앞에는 코타 라마라고 하는 넓은 풀밭이 있습니다. 이곳은 크리켓 등의 필드 게임과 군대 행진을 위해 영국인들이 꾸며놓은 곳입니다. 오늘날 이곳에서는 일년 내내 콘서트와 각종 의식이 열립니다. 잔디밭이나 철제 연주대 위에 자리를 잡고 한쪽으로는 아름다운 시청 건물의 모습을, 다른 한쪽으로는 방파제에 파도가 철썩이는 모습을 감상해 보세요. 에스플러네이드에 위치한 조지타운 시청은 페낭의 과거 식민지 시대를 엿볼 수 있는 곳이며, 사진을 찍기에도 아주 좋은 장소입니다.
페낭 시청





페낭 시청 여행 정보
가볼 만한 인기 명소

파당 코타 라마
파당 코타 라마의 경우 리틀인디아에서 꼭 둘러봐야 할 장소 중 한 곳이에요. 이곳을 구경하시고 나서 다른 명소들에도 방문해 보세요. 로맨틱한 이곳에서는 눈을 뗄 수 없이 멋진 박물관 및 최고급 레스토랑 등 다채로운 즐거움을 만끽하실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