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은 아니지만 대욕장이 생각보다 만족도가 높음
그냥 푹 담그고 있으면 몸이 풀어지면서 여기 잘 왔다란 생각이 바로 들었음
방은 딱 침대만 있는데 오히려 과한 보여주기식의 꾸밈이 없어서 쉬기 좋았음
방의 조명도 스위치식이지만 스텐드조명은 세밀하게 빛조정이 가능해서 분위기가 좋음
외국인 직원들의 일본어 발음은 살짝 어눌하지만 확실히 영어대응은 좋음 그리고 외국직원들 표정이 너무 다 밝음
조식이 안 들어있던 플랜이였지만 첫날 궁금해서 먹었다가 너무 맛있어서 다음날 또 먹음
현장결제식이고 일본 조식가격 딱 그정도라 부담없음
조식도 첫날 둘쨋날 다르게 나와서 하네다공항 보면서 먹기 좋았음
점심에 1층카페에 와플이나 간단한 식사파는데 콩고기로만든 함바그 진짜 맛있음 콩좋아하는 사람은 한번 도전해보시길
하네다 공항 셔틀버스 있는건 알았는데 카와사키 셔틀도 있어서 대박이였음
전체적으로 호텔만족도가 매우 높아서 무료로 가입할수있는 멤버쉽가입함
일본 도쿄쪽으로 올거면 난 이제 고민않고 여기...
“여기 가족여행으로 묵었는데
방은 작았지만 가격대비 매우 만족했어요
목조 주택으로 감성이 있고 게스트하우스로서 스태프들이 굉장히 friendly 해서 유쾌했습니다
근처 마을이 아름답고 에노덴 열차타러 가기도 편리해서 언젠가 또 방문하고 싶은 좋은 숙소입니다
1층 식당은 비추..합니다
참, 딱한가지 단점이 2층 가족방에 묵었는데
엄지만한 나방 한마리가 숨어있다가 불끄니 퍼덕거리고 냄새까지 풍기더라고요
벌레부분만 신경써주시면 좋겠습니다 ”
"호텔은 지하철역에서 5분 거리였고 5분 거리에 차이나타운도 있고 바닷가도 있어서 위치가 좋았습니다.
Staff도 친절했습니다.
객실은 상태도 좋고 깔끔했고 다음날 나갔다온 사이에 중간에 청소도 깨끗하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다시 요코하마에 가게 되면 다시 묵을 의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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