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너무너무 더워서 실외 활동은 자제하고 호텔에서 편히 쉬고 오자고 가족들과 합의를 하고 처음으로 호텔을 예약했어요..마침 파티룸이 있고 가능 인원도 넉넉한 플럼호텔을 발견! 기대반 걱정반으로 동생네와 가게 되었는데요.. 처음엔 중복 예약이 되었다고 해서 조금 난감하기도 했었는데 사장님께서 배려해주시고 친절하게 처리해주셔서 만족! 입실하여 깨끗한 실내(참고새 건물 조하*^^* 참고로 지하 주차장은 공사 중이였음ㅋ), 노래방 시설! 요즘 핫한 스타일러! 게다가 인덕션까지 있더라고요.. 입구에 비치된 아이스크림/간단히 아침을 해결할 수 있는 식빵,딸기잼 등 사장님의 세심한 배려가 만족감 두배! 였어요.. 위치는 오이도에서 가깝고 근처에 식당도 많고, 5분~10분 거리에 번화가도 있어서 식사 해결하기에도 굿! 저희는 케이크 사다 파티하고 치킨 시켜먹고 잘 놀다 왔어요..조금 선선해지면 또 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