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은 어퍼 반도와 로어 반도, 이렇게 두 개의 지역으로 나뉘는 미국 유일의 주입니다. 스트레이츠 오브 매키낵은 두 지역을 나누는 좁은 해협입니다. 또한 오대호인 미시간 호와 휴런 호를 나누는 경계선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스트레이츠 오브 매키낵에서는 여러 개의 등대를 볼 수 있으며 여행하기에도 좋고 흥미로움과 매력을 발산하는 매키낵 아일랜드를 만날 수 있습니다.
해협에는 다섯 개의 등대가 있지만 개방된 등대는 두 곳에 불과합니다. 맥걸핀 포인트 등대는 로어 반도 해안의 유명한 빅 록 옆에 있는 조그만 등대입니다. 변화하는 미시간 호의 수위를 측정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백 년 이상 이용되어 온 거대 바위를 살펴 보세요.
로어 반도를 뒤로 하고 매키낵 브리지를 건너기 직전에 올드 매키네크 포인트 등대에 들러 보세요. 이 그림 같은 구조물은 배를 안내하는 신호등보다는 성의 모습과 더 흡사합니다. 투어에 참여하거나 도시락을 준비해 가서 근처의 콜로니얼 미칠리매키네크 공원에서 점심을 즐겨 보세요.
이 수로는 스트레이츠 오브 매키낵 난파선 보호 지역이라고도 명명되어 있습니다. 험하기로 소문이 자자한 이 수로에는 13척의 배가 난파되어 있으며 수중 다이빙 애호가들이 자주 찾는 곳입니다.
매키낵 아일랜드로 가려면 항공편이나 페리를 이용해야 합니다. 이곳에 가면 자동차가 발명되기 전의 시간으로 되돌아가게 됩니다. 말이 끄는 택시를 이용하거나 자전거를 대여하여 이동하세요. 독립 전쟁과 미영전쟁(1812년) 당시의 전장 중 하나이자 미국의 전초 기지였던 포트 매키낵에서 역사를 공부해 보세요. 지질학적 신비로움의 상징인 아치 바위에도 꼭 들러 보세요. 카약을 대여하거나 낚싯배에 올라 인근 지역의 자연미에 빠져 보세요.
스트레이츠 오브 매키낵의 너비는 8킬로미터에 불과하지만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즐비합니다. 이곳을 제대로 여행하고 싶다면 하루 동안 배를 빌려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로를 연결하는 맥키넥 브리지 위에서 차로 달리다 보면 이 지역의 독특한 아름다움에 절로 감탄하게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