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마트 역이 구글 맵에 여러개 떠서 헷갈렸는데 체르마트 기차역에서는 도보 10분정도 떨어져있습니다. 숙소랑 가까운 체르마트 역은 고르너그라트 산악열차 승강장이에요. 다행히 기차역-숙소 셔틀을 운행해줬어요. 숙소 너무 편안하고 셔틀 기사님 포함 직원분들이 정말정말정말로 친절하셨어요! 마테호른을 누워서 볼 수 있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아침식사는 나쁘지 않고 커피머신 카푸치노가 진짜 맛있습니다. 5대호수 트래킹 곤돌라가 운영중지 기간이라 하이킹 했는데, 등산스틱 혹시 있나 물어보니 빌려주셔서 재밌게 잘 다녀왔어요. 방도 매일 깨끗하게 정리해주셨구요.
단점: 냉장고, 물 없음. 정수기 물어보니 화장실 세 면대 물 마셔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산 아래서 내려오는 물이고 호텔에서 제공하는 물도 같은거라고요. 속는셈 치고 마셔봤는데 진짜 물맛 괜찮아서 잘 마셨습니다ㅋㅋㅋ 냉장고 없는거는 좀 불편했어요. 여름에는 에어컨이 없어 더울수 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