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따의 비즈니스 호텔

“직원들 전부 친절하고 생일에 조식 식당에서 케익과 축하쇼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

“good”

“Awsome location nearby DiscoveryMall and Waterbom”

“아이 두명과 숙박하였고 직원들 모두 친절했어요, 아침 조식도 가격대비 합리적이였습니다. 새벽도착인데도 시간 맞춰서 공항에 마중나와 주었고 모든 서비스는 훌륭했습니다. 수영장도 아담하고 주변환경도 자연친화적이라 좋았습니다. 주변에 마사지 샵과 레스토랑도 많이 있어요. 워터붐도 가깝습니다.”

“2시 20분에 체크인을 하러 갔는데 아무 설명도 없이 기다리라고 해서 로비에서 한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화가나서 언제되냐고 물어보니 영어로 빠르게 하우스 키핑이 어쩌구어쩌구 자기들 시스템이 어쩌구 해서 내가 체크인시간은 2시아니냐고 다시 물었더니 그건 그런데 또 어쩌구 말하더군요. 너무 기분이 나빴지만 참고 한 10분뒤에 방을 내어주더군요. 올라간 방은 넓고 쾌적해서 더 화가 났습니다. 이렇게 좋은 호텔을 운영하는 프론트 데스크의 서비스가 엉망이라서요. I'm sorry 라는 사과 한마디가 없어서 더욱 아쉬웠습니다. 프론트는 호텔의 얼굴인데 서비스가 정말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단체손님도 많고 중국인도 많아서 무조건 중국어로 응대하려고 하는 것도 불편했습니다. (그건 어딜가나 마찬가지였지만요..) 하루를 묵어도 고객이고, 고객의 여행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숙소인데 조금 더 책임감을 가지고, 프로의식을 가지고 일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전반적으로 룸 컨디션은 좋았으나 구석이나 일부바닥에 먼지가 보여 아쉽습니다. 꾸따비치와 바로 접해 있어서 해변을 즐기기 최적의 장소 입니다. 조식수준은 최고는 아니지만 나름 만족합니다. 전체적으로 가성비가 좋은 호텔입니다.”

“새벽에 도착해서 체크인 및 숙소 안내는 직원 서비스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객실 청결 상태에 의문이 들더군요. 매트리스 커버에는 검은 얼룩이 여러군데 보이고, 침대 구석구석에 먼지가 쌓여 있고, 매트리스 커버 안에 매트리스는 피가 뭍은듯한 부분이 있어서 버그퇴치제를 침대 밑에 들추어서 뿌리고 잠자리에 들수 있었습니다. 연식이 있어서 인지 방에 그대로 뭍어있었습니다. 보다 방청소를 깔끔히 해주셨으면 합니다. ”

“발리 공항에서 도보 15분정도 거리에 있음. 시설이 오래되긴 했지만 저렴한 가격에 하루 지내기에 괜찮음.”

“Nice location”

“저희는 밤 비행기로 숙소에서 잠만 자고 나왔습니다. 호텔 전반적인 느낌은 나쁘지 않았고, 시간이 늦어서 다른 서비스를 이용하지는 못했지만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출국하기 2일정도 전부터 픽업 메일을 남겼는데 답장이 오지 않고, 결국 발리 공항에 도착해서 혹시라도 픽업 오셨을까봐 계속 찾다가 결국 택시를 타고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방이 좀 많이 습하고, 깨끗하긴 하나 화장실과 욕실이 제대로 분리되지 않아 물이 바닥에 계속 흐르는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