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성수기라고 여행사 통해서 예약한 패러글라이딩회사가 더블부킹하는 바람에 아예 제가 예약한 투어가 엎어질뻔했는데, 호텔측에서 관심가지고 연락도 해주고, 해결될 때까지 계속 신경써주고 짐 맡아주고 짐 여행사직원한테 저한테 본인확인하고 전달해줘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수영장도 멋있고 조식도 너무 맛있었는데 시간이 별로 없어서 다 제대로 못누린게 아쉬웠을정도로 좋았어요. 다만 한가지 불편한것이 있었다면 샤워부스를 한번 사용하면 샤워부스문이 없어서 물바다가 되었다는 것 정도.. 머 이정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