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만 명의 관중을 수용하는 AT&T 스타디움에서 NFL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경기를 관람해 보세요. 이곳에서는 콘서트와 몬스터 트럭 행사, 모토크로스 경주를 비롯한 각종 행사가 개최되며, 세계 최대의 고화질 화면을 통해 행사가 생생히 중계됩니다.
2009년에 완공된 AT&T 스타디움은 NFL에서 가장 많은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를 자랑합니다. 댈러스 카우보이스 축구단의 소유주인 제리 존스의 이름을 따 제리 월드라고도 불립니다. 이곳에서는 연중 라이브 콘서트와 농구 경기, 대학 축구 시합과 모토크로스와 같은 다양한 대형 행사가 개최됩니다. 기둥이 없는 세계 최대의 내부 규모도 자랑하는 이곳은 미국에서 가장 큰 고화질 화면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NFL 시즌에 카우보이스의 홈경기 입장료를 예매하세요. 8만 명을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이곳이 꽉 찬 모습은 그야말로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 NFL 기념품 상점에서는 미식축구 팀의 티셔츠와 같은 각종 기념물을 판매합니다. 슈퍼볼이 개최될 때는 최대 10만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축구 경기를 예매하지 못했다면 다른 행사에 참여해 보세요. 대학 스포츠 경기는 값도 싸면서 스타디움의 분위기에 똑같이 빠져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스포츠보단 음악이 좋다면 콘서트를 관람해 보세요. 내장형 지붕 덕에 뛰어난 음향 효과를 즐길 수 있으며, 대규모 화면 덕분에 어디에 앉아 있든 시원시원한 화면으로 무대를 볼 수 있습니다.
AT&T 스타디움은 알링턴 북동쪽에 있습니다. 인근에 주차 공간은 많지만 값이 싸지 않으며, 카우보이스 경기가 열릴 때는 특히 더욱 그러합니다. 도심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량을 이용하려는 경우에는 홈페이지에서 안내 사항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