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 - 훌륭해요
MINJEONG
연인과의 여행
2022년 10월 21일
좋아요: 청결 상태, 직원 및 서비스, 편의 시설/서비스, 숙박 시설 상태 및 시설
방콕에 갈때마다 마지막 2일은 항상 아난타라사톤호텔에서 보내게되네요 ^^ 세번째 방문 입니다
방콕갈때마다 마지막호텔로 방문하는이유는 가성비와 휴식을 취할수있는곳이기 때문입니다. 방이 굉장히크고 발코니도있고 수영장과 헬스장이 좋습니다
그리고 직원분들이 너무친절하세요
지하철역까지 걸어서 10분이긴하지만 골목길이아니라 큰길로 직진쭉하면 총논시역이에요
가는길에 편의점,마사지숍,탑마트도 있구요 총논시역쪽에 맥도날드도있어요 bts타고 3코스만가면 시암이에요 .마지막2일은 호텔에서 휴양하면서 빅씨마트와 시암파라곤 등 쇼핑및 선물사러다니기 편합니다. 호텔바로옆에 로컬식당이 여러개붙어있어요 국수,라면,팟타이등등 50바트밖에 안하는데 진짜진짜 맛있어요 유명한집보다 더맛있어요.
2시에 체크인인데 너무일찍도착해서 짐보관해놓고 점심먹고 오려고했었는데 얼리체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코로나이후 처음방문인데 호텔바로앞건물에있던 편의점과 마사지숍은 없어지고 스타벅스공사중이더군요. 다음번에 방문하게되면 스타벅스커피를 사서 수영장에서 놀게될거같습니다^^
조식은 예전처럼 종류가 많지는 않았지만 ..어짜피 저는 아침에 많이 먹는편이아니라서 딱좋았습니다.
이가격에 이정도면 베리굿입니다.
그랩으로 음식시켜먹을때 기사님이 케빈사톤호텔을 잘모르셔서 아난타라사톤호텔이라하니 아시더라구요 이름이 바꼈는데 예전이름은 아난타라사톤호텔이었습니다.
마지막 체크아웃하는날 밤7시 비행기라 시간도 애매하고해서 로비가서 돈을추가하고 3시에 체크아웃가능한지 여쭤봤는데 무료로 레이트체크아웃해주셔서 너무 기뻣습니다. 그날 다행히 예약이 여유가 있으셨나봐요.
정말 저는 이호텔이 좋아요
덕분에 여행마무리 잘했습니다^^
MINJEONG
2022년 10월에 2박 숙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