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리츠의 이 유서 깊은 항구에서는 안전하게 수영을 하거나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즐기며 여유롭게 산책을 하거나 수족관과 훌륭한 레스토랑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바다 위의 험준한 바위 꼭대기에서 아기를 안고 있는 동정녀의 하얀 동상은 비아리츠를 대표하는 이미지 중 하나입니다. 다리를 건너면 동상은 물론 해안의 아름다운 경관까지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박물관 겸 수족관에서는 상어 떼를 가까이서 살펴볼 수 있으며 먹이를 먹는 동물들을 구경하거나 비아리츠의 포경 역사에 대해 배워볼 수 있습니다.

이 대형 박물관에서는 중국을 비롯한 히말라야 산맥과 인도 남부 지방 전역에서 공수해 온 아시아의 골동품으로 가득한 보물창고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유럽 서핑의 탄생지로 알려져 있는 이 그림 같은 만 지역에서는 황금빛 모래, 기암절벽과 해변에 줄 서 있는 카페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19세기에 지어진 비아리츠 등대 꼭대기로 올라가면 비아리츠와 장엄한 바스크 해안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