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정말 좋습니다. 곰소항 주변의 맛집과 하나로마트도 근처에 있습니다. 정작 숙소는 한켠 안쪽의 조용한 염전 저수조에 있어 굉장히 조용하게 쉴 수 있습니다.
방음도 무척 잘 되어 다음날 체크아웃 할 때쯤 다른 손님들도 있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방도 큽니다.
문제는, 난방입니다. 체크인하자마자 난방 가동했는데 다음날 체크아웃할때까지 20도가 안 되었어요...
침대에 전기장판이 있었는데, 창에서 웃풍이 워낙 심해서 이불 돌돌말아서 겨우 잠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