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오래된 집. 영국의 전통 하우스를 느낄 수 있었음. 단, 옆방에서 물 쓰는 소리가 삑하고 시끄럽게 들려서 예민한 사람한텐 몇십분 동안 매우 신경 날카로와짐. 또, 세면대 수도꼭지가 더운물, 찬물 각각이어서 매우 불편함. 또하나. 좁은 계단을 통해 이층 방에 올라가는 동안 세정제 냄새, 락스 냄새같은 것이 좀 독하게 나서 찝찝했음. 아침식사 포함이었는데, 한국 사람에겐 별로였음. 야채 없이 먹었더니 속이 더부룩했음. 다만, 직원, 사장님은 친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