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계 펜션

“인근 계곡과 별도 수영장, 복층 시설 다 좋았습니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저희는 3층에 예약했는데 고기굽는 등 취사는 1층 밖에 안되서 식사/기타 수영 등 준비시 오르내리기가 쉽지않았구요, 특히 애기안고 오르내릴때는 땀이 많이 났네요ㅎ 그리고 가족분들이 운영하시는것 같던데 모두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기분좋게 잘 놀다왔습니다.”

“전반적인 상태는 괜찮았으나 다른 방에 같이 숙박하는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여러 가족이 한방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우리가 숙박시에 다른 방에 있던 분들이 상상이상으로 너무 시끄러웠습니다. 물론 아이들을 위한 시설이니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밤 12시~새벽 1시가 넘어서까지 방전체가 울리도록 계속 시끄럽고 불이 환하게 켜져있어 너무 힘들고 안좋은 기억밖에는 없습니다. 시설담당자에게 얘기하려해도 밤 9시가 넘어가면 담당자도 퇴근해버려서 제제할 수 있는 방법도 전혀없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시설이라는 측면에서 좋은 점도 있지만 저에게는 안좋은 기억이 더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