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의 해변 호텔

“창문을 열고 깜짝 놀랐어요. 이렇게 좋은 풍경을 가진 호텔이라니!”

“찾아 가기 좀 힘드니 어둡기 전에 도착하세요. 조용한 바닷가, 고래가 보일듯한 해변가에 있어요. 저녁식사는 자동차로 조금 가면 되는대 오후 9:00 이후에는 편의점에서 선택 해야 할 듯”

“노천탕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 외에도 눈내리는 시기에 눈맞으면서 즐기는 온천이라니 ㅎㅎㅎ”

“바다를 바라보는 곳이라 전망이 좋았는데 역시 위치가 시내와 떨어져 있어 불편하구요 객실에 담배냄새가 너무 심해요. 비흡연방으로 예약했는데도 냄새가 빠지질 않네요. 공기청정기도 있어서 틀어놨는데도 해결이 안되요. 사진으로 보면 멋있는데 실제로는 청소상태가 그다지. 조식은 보통정도네요. ”

“숙소가 깨끗하고 대중탕도 이용가능합니다. 조식도 휼륭합니다. ”

“오타루 역, 운하까지 10분정도만 걸으면 갈 수 있는 최적의 입지. 1블럭 정도의 거리에 있는 편의점. 친절하신 직원분들. 좋은 난방과 새것같은 화장실. 단점으로는 화장실이 좁고 바닥청소, 방음이 좀 아쉬웠음 하지만 단점을 상쇄하고도 남을 압도적인 가성비와 입지때문에 묵으셔도 후회없으실듯 합니다”

“운하를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숙소고 오랜 역사가 느껴지는 엔틱한 분위기가 참 좋았습니다.”

“오타루 역과 주요 관광 포인트와 가깝습니다. 스태프 분들이 매우 친절하시고, 세월의 흔적이 있지만 기품이 있는 호텔입니다. 방에서 멀리 바다가 보이는 경치가 좋은 방을 받았습니다. 관광 일정으로 이용하진 못했지만 무료로 이용 가능한 대욕장이 있는 것도 좋아 보였습니다. 방에 TV가 굉장히 작지만 거의 사용 안해서 괜찮았습니다. 주변 음식점들이 굉장히 일찍 닫는 편인데 길건너 바로 로손이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로손 맞은편에 오타루 나이트 관광 안내 데스크가 있고 친절하니 그쪽에 열려있는 괜찮은 가게를 문의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위치가 아주 좋습니다. 조식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대욕장도 만족”

“키로로 스키장에 가기 위해 묵었던 호텔입니다 ! 슈퍼와 서점 드럭스토어가 있는 몰과 연결되어 있어 너무너무 편리했어요 ! 스탭들도 친절했고, 주차비는 4일 6600엔 이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