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즈메이니아의 스키 호텔

“론세스톤 공항에서 15불 짜리 공항셔틀버스를 타고 여기로 간다고 하면 다 알아듣고 바로 앞에 내려줍니다. 체크인 14시 전에도 창고에 짐 맡아줍니다. 부킹닷컴보다 싼 호텔스닷컴 앱으로 약간 할인 받아서 밤당 21불 꼴로 2인실 장기 이용했습니다. 공용 거실 겸 부엌에 여러 조리도구와 냉장고 있습니다. 시트 큰수건 베개커버 있고 쓰레기통 비워주고 휴지 채워줍니다. 선풍기 라디에이터 책상 옷장 등 어지간한 건 다 아기자기하게 있습니다. 위치도 완벽한 게 근처에 타운홀 우체국 도서관 시티 공원 있고 조금 더 걸으면 울월스나 콜스/케이마트 갈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도 특정 시간대 빼면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단점은 소리인데요, 이층침대가 겁나게 흔들리고 삐걱댑니다. 진짜 기침만 해도 위층 몸이 흔들립니다. 우체국 종탑이 15분 간격으로 울리는데 자정에도 미친 듯이 쳐댑니다. 그나마 새벽엔 시종만 칩니다. 그리고 주말 심야에 댄스 음악 소리가 울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내판에 다른 언어는...

“Excellent ”

“I had a nice view from my window over a park and some parts of town. It was within walking distance of the main part of town and other tourist areas. I went for breakfast around 8.30 and found that there were not a lot of choices for the continental breakfast. I also had to ask for a bowl and spoon, few cups left and food not replenished.”

“Very friendly owners, very comfortable room and lovely cooked breakfast. Couldn’t ask for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