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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GJUN
2022년 9월 6일
좋아요: 직원 및 서비스, 객실의 편안함
제네바 공항 도착해서 무료셔틀을 요청했는데 비행기와 수하물 연착 등으로 늦었는데도 불구하고 다시 셔틀을 보내주었습니다. (탑승장소는 비행편마다 다른듯 한데 우리는 터미널 P21구역에서 탑승했습니다. 만약 만날 장소가 거기로 정해졌다면 터미널 지하층 주차장으로 가면 됩니다. P20과 같이 붙어 있습니다)
셔틀 버스 요청을 도와준 직원을 체크인할때도 만날수 있었는데, 그녀의 친절함에 다시한번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방에 에어컨이 잘 되지 않았던 점은 아쉬웠습니다(창문을 열면 그리 덥진 않았지만 객실이 1층이었기 때문에 다소 불안했습니다)
호텔의 위치는 제네바공항에서 차로 10분 넘게 걸립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걷기보다는 차를 가져오거나 셔틀버스를 이용하길 권합니다!
근처에 마트가 있으나 일찍 문을 닫습니다. 필요한 것들이 있다면 미리 사오는게 좋을듯 합니다.
조식은 먹지 않았기에 뭐라 말할수가 없네요.
YEONGJUN
2022년 9월에 1박 숙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