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도 역에서 멀지 않고, 메인도로변에 위치하여 찾기에도 쉽습니다. 큰 기대를 하지 않았기 때문인지, 비지니즈 호텔급에 숙박가격을 고려하면 생각보다 정말 좋다고 느꼈습니다.
1박만 하여서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 화장실 세면대 수전 스테인레스가 새것처럼 반짝여서 깜짝 놀랐습니다.
전체적으로 모두 구비되어 있었고, 전자레인지는 객실 내에서 없었던 거 같습니다. 직원과는 체인 인/아웃 때를 제외하고는 마추질 일이 없어서 친절도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불친절한 느낌은 전혀 없었습니다. 오호리공원-텐진-나카스가와바타 일대가 주 여행지면 위치가 꽤 좋고, 하카타역도 지하철 등의 교통 패스라면 전철로 아주 접근성이 좋을 것입니다.
편의점 2곳(패밀리마트, 세븐일레븐) 바로 옆과 건너편이어서 편리합니다. 다만, 방법을 몰라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창문은 개방할 수 없어서 조금 답답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꽤 추천할 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