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강원의 바닷가 호텔

“5인 가족여행에 딱 좋은 사이즈에요. 호텔은 방들이 작아서 이런 사이즈와 뷰 찾기 힘들어요. 아이도 부모님도 다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다만, 방에는 식기가 없고 바베큐장 주방에서 가져다 사용해야하는게 조금 번거로웠지만 큰 불편은 아니에요. 식기 운반할 수 있는 가방 같은게 제공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수영장 오픈 전이라 아쉬웠어요. ”

“오래된 건물 이었지만, 해변도 가깝고, 조용하고 좋았어요~~~”

“바다 바로 앞의 훌륭한 호텔입니다.”

“여름가족휴가로 와이프가 이 곳이 괜찮아보인다며 예약하라고 해서 아무 생각없이 예약했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지하에 실내풀장, 옥상 루프탑 인피니티 풀은 관리도 잘되고 사이즈도 적당해요.. 전반적으로 작지만 알찬느낌입니다.. 방은 거실이 넓어서 셋이 지내는데 넓직했어요.. 고성도 처음인데 너무 좋은 기억만 가져갑니다.”

“바베큐가 정말 맛있었어요”

“프리미어 오션뷰(클린) 객실에서 2박3일간 잘 머물다 왔습니다. 먼저 켄싱턴비치가 도보이동 가능한 거리에 있어서 애들이랑 물놀이하기 딱좋았네요. 그리고 설악워터피아도 차로 10분거리에 있어 워터피아 편하게 이용가능합니다. 클린룸이라 전자렌지를 이용한 조리만 가능한데 주변 반경 2~3km 내에 하나로마트를 비롯한 대형마트, 식당가들이 즐비하여 전혀문제되지 않았고 오히려 더 청결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리조트내에서 애슐리 퀸즈, 오하루, 편의점 등을 편하게이용할수 있고 갖가지 특산품 등을 판매하고있어 또다른 재미가 있었네요. 단, 오하루는 좀 비싸긴 합니다. 개실이용객들은 오하루 오픈기념 쿠폰을 이용하시면 그래도 좀 낫네요. 우리가 머문 객실이 오션뷰이다보니 정말 그림같은 풍경을 만끽할수 있었으나, 시선안에 공사중인 건물이 있어 좀 아쉽긴했네요. 클린객실은 취사가 불가능 하여 조금 불편할수 있으나 반대급부로 깨끗한 환경에서 즐길수있으니 이 부분은 성향에 따라...

“If u r looking for a quiet place with an empty beach that almost feels like a private beach, a cafe right on the beach on the sand, with great views, easy free parking, and a small town not far from main Sokcho city. Its a great choice. Also you can pay a small fee and do bbq right outside your pension on dock”

“아이가 수영장 미끄럼틀을 너무 좋아했어요. 아침에도 숙소에서 바로 일출를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