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룸을 했더니 둘이 쓰기 넓고 좋았어요. 침대 공간 외에도 테이블 있는 공간이 널찍해서 편했습니다. 호텔 건물은 오래된 거 같긴 한데 정리가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불편하게 느낀 점은 없었어요.
하코다테 역에서 가깝고(도보 5분 거리?) 호텔 앞에 시덴 역이 있어서 다니기 편했어요. 인근에 아침 시장, 편의점, 럭키삐에로, 스내플스 케이크샵 그리고 큰 건물 안 스시집 등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체크인 시간보다 10분 정도 일찍 도착했는데 준비된 방이 있어서 바로 체크인 해줘서 좋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