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베트남의 가족 여행 호텔

“호텔은 올드 쿼터 (Old Quarter)의 멋진 위치에있었습니다. 걸어 다니기 쉽습니다. 아침 식사는 다양한 아시아 및 서양 음식으로 매우 좋았습니다. 직원들은 매우 환영했고 필요할 때 도움이되었습니다. 하노이에 머무르는 것이 좋습니다.”

“직원들이 아주 친절해서 기분좋게 머물렀어요 Intercontinental 하노이 서호, keangnam 다 지냈는데 여기가 더 친철해요 :) 호텔 위치 너무 좋아요 관광지 음식점 다 가까워요 방은 아담한 사이즈인데 가족 보단 커플이나 1인 여행객에 맞는것 같아요. 체크아웃하면서 고객 만족 평가서를 작성했더니 과자를 줬어요 근데 그과자 너무 맛있어서 5분만에 다 먹어버렸는데 그 과자 이름이 도대체 뭐죠? 집에갈때 사가고 싶어요 ”

“시내에 있어서 이동하기 편해요 직원들도 모두 친절해요 건물은 좀 낡았지만 머무르기는 괜찮나요 아침 조식도 근처 호텔에서 같이 공유해서 주시는데 종류는 많지 않지만 로컬음식 먹기 됀찮고 신선한 재료로 괜찮았어요”

“숙소 위치가 진짜 편함. 주말엔 숙소 바로 앞에 야시장이 열리는데 구경하기도 편하고 맥주거리도 바로 근처라 움직이기도 편함. 바로 앞이 시장이라 조금 시끄러울까봐 걱정했는데 잘 안들리고 아늑하게 잘 잤음. 무엇보다 직원들이 진짜 너무 친절함!! 처음체크인때도 새벽도착이라 체크인 어떻게 하냐고 인터넷으로 물어봤는데 원래 체크인시간도 아닌데 기다려주시고 마지막날 택시 예약한거 안와서 조마조마했는데 그랩도 불러주고 공항까지 가격도 미리 그랩기사랑 쇼부쳐주시고 진짜 너무 고마웠음 ㅠㅠ 다음에 오게 된다면 무조건 여기 다시옴”

“조식이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직원이 친구처럼 친절했다. 나쁜점은 건물이 좀 오래되서 그런지 수압이 약하고 벽에 개미 다니는 걸 보았음... 밤 12시부터는 보안때문인지 호텔 출입문을 잠궈두지만 호출하면 열어준다.”

“처음엔 새벽에 도착해서 좁아보이고 깨끗해보이지 않는 모습에 실망을 했었는데...다음날 베트남을 돌아다녀보니 이 호텔이 깨끗하고 좋은 호텔인게 확인되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성요셉성당 바로옆이여서 찾기편하고 주변 볼거리도 많았어요. 한국과는 문화적으로도 많이 다르기 때문에 한국의 호텔로 생각하고 가면 실망할수도 있어요 그리고 스플랜디드 호텔이 몇개가 붙어있는데 제가 지냈던 스플랜디드 스타 스위트 호텔에는 엘레베이터가 없어서 오르락내리락 무지 힘들었답니다. 어르신들과 같이 가는 여행에서는 비추예요 가장 기억에 남는건 4인실에 5인 금액으로 결제하고 간거라서 간이침대 추가를 했는데 더불침대 매트리스를 직접 6층까지 가지고 올라오셨더라구요 매트리스가 너무커서 객실에 맞지는 않았지만 들고 오신 성의를 생각해서 몇일 사용했어요 그덕에 비좁게 쓰긴했구요 낮에 근무하시는 직원분들과 밤에 근무하시는 직원분들 다 젊고 엄청 친절하셨어요 언어가 잘 안되서 번역기와 바디랭귀지에 많이...

“호텔이 좀 구석에 있는거 빼고는 좋아요. 오히려 좀 구석이라 밤에 조용해서 좋을지도!? 근데 뚜벅이로 돌아다닐때는 입구에서 숙소까지 거리가 좀 있어서 귀찮기도 합니다..ㅎㅎ 오래된 느낌이 물씬 나지만 그래도 깔끔하게 관리 되어있어 좋아요. 수영장이 멋졌는데 생각보다 추워서 수영은 못했어요..ㅋㅋㅋ 조식 괜찮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괜찮습니다. 친구나 연인이랑 가는거보다는 어린 자녀들과 함께 가는게 더 좋은거 같습니다. 약간 펜션느낌이에용”

“친절했고 깨끗했습니다. 편안하게 잘 지냈고 특히 다이닝 옵션이 좋아 가족단위 머물기에 최적화된 숙소라 생각됩니다. 하노이에 온다면 다시 머물꺼에요.”

“원래 예약한 방이 맞나 싶다. 벽엔 곰팡이와 금연룸인데 에어컨 곰팡이냄새와 담배가 쪄들어 나오는 에어컨에서 느껴지는 불편함. 냉장고는 잠들었다가 놀랄정도로 윙윙거리는 소리가 매우 크다. 정시에 입실하러 갔는데 방이 없으니 두 개의 룸으로 예약했다 이야기를 해서 간신히 내어 주며 2층에 있는 방은 큰 방이니 업그레이드 해준거라 뭐라하지 말라했다. 리셉션의 직원은 예약확인서도 제대로 읽지않고 기다리라하고 그 사이 화장실을 다녀 오다보니 자신의 게임하느라 기다리라고 한 것이었다. 일행과 심지어 층 수도 달랐다 2층의 숙소에서는 날카립게 튀어나온 고리로 인해 옷이 자주 걸리고 살이 쓸려 상처도 생겼다고 한다. 출장이 잦아 수 많은 호텔을 다녀봤지만이름처럼 레전드급 최악의 호텔로 꼽겠다. 조식은 그냥 먹을만 한 것들만 차라리 몇 가지만 제공하는 것이 나을듯. 최악중의 최악인 호텔이라 최소한 아무도 안가길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