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는 수돗물을 마십니다.
먹을때마다 처음에는 거부감이 생깁니다.
수영장은 있기는 한데, 뱅글뱅글 올라가기 힘듭니다.
헬스장은 꼭대기에 있어서 운동할 때 좋습니다.
Do Not Disturb가 종이 팻말이라서 항상 헷갈립니다.
프론트는 매우매우 친절하고 전문적입니다.
식당이 괜찮은 편입니다.
더 탑이랑 이어져있어서 좋습니다.
스마트엘리베이터에다가 겁나 빠르게 여닫히는 문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복도 자체는 확실히 허름한 편 입니다.
유동인구가 매우매우 많아서 늘 시끄럽습니다.
주차가 엄청 비쌉니다. 1시간도 주차요금이 별도로 책정되어있습니다.
치약 칫솔은 별도로 요청해야 받을 수 있습니다.
냉장고는 미니바인데 안내문에는 요청하면 냉장고만 사용할 수 있다고 하나 실제로 전화해서 열어달라고 하면 냉장식품을 카운터에 맡겨야하는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