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과 위치 때문에 선택했습니다. 이러한 면에서는 아주 만족했습니다.
하지만 방음이 전혀 되지 않았습니다. 옆방에서 크게 말하는것도 아니었는데, 너무 잘들려서 새벽 4시에 한시간이나 깨어있었습니다. 위치와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하루 더 머무를까도 생각했는데, 방음이 전혀 되지 않아 다른 숙소로 옮겼습니다. 저는 디자인과 위치도 중요하지만 숙소는 쉬기 위한 공간이기 때문에 편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는 다음에 이곳을 방문하고 싶지 않습니다. 남에게 피해주고 싶지 않아 이런 불만족의 글을 남기고 싶지 않지만, 다른 한국 고객들이 방음이 안되는것에 의해 피해받지 않았으면 해서 이렇게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