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역에서 가까워서 이동에 편리합니다.
료칸을 처음 가봤는데 만족합니다. 한국의 목욕탕과 비슷한듯 하지만 숙소와 함께 식사도 제공이됩니다. 석식에는 주류도 무제한이고, 조식에서도 일본식과 서양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온천이라서 물도 참 좋았급니다. 아쉬운 점은 가족탕이 인기가 많아서 이용하지 못한 점입니다. 대욕탕도 나름 좋아서 아쉬움이 상쇄가 되었습니다. 주변 경관도 좋고, 식당이나 관광할 거리도 많아서 다시 한 번 가보고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일본 전통 옷도 체험을 해볼 수가 있어서 이 점 또한 좋았습니다. 일본의 문화 체험과 동시에 건강도 얻을 수 있어서 좋았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