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근현대미술관, 헤이안 신사, 콘서트홀, 서점과 같이 있는 스타벅스, 편의점 등 도보 2~3분거리에 다 모여있어 일본의 고전과 현대 문화를 종합적으로 느낄 수 있음.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었지만 엘리베이터가 없어 3~4층은 불편할 수 있고, 다다미를 깐 쪽 구역 계단은 오래된 건물인지 계단에 올라갈 때면 쿰쿰한 냄새가 남(숙소 내는 냄새도 없고, 청결한 편). 오래된 건물이어서 가지는 단점 제외하고는 근처에 배회할 공간들이 많은, 괜찮은 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