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 셋, 코사무이의 웨딩 호텔

“조용하고 휴식하기에 최고의 장소였다. 수영을 못하지만 항상 수영장이 있는곳으로 묵는데 우리가 묵은 방은 풀 빌라처럼 현관문으로 한번 막아주고 풀담으로 사방이 막혀 있어서 정말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개인 수영장도 좋았고 깨끗해서 와이프 사진을 수백장은 찍은듯 하다. 수영장에서 바다가 바라다 보이고 방에서도 수영장과 바다가 보여서 정말 최고의 숙소 였다. 다만 외진곳에 있어서 차가 없다면 조금 번거로울수 있을것이다. 우리는 차로 섬으로 넘어와서 불편함없이 지낼 수 있었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주변에 달리 식당도 많지 않아 호텔어서 룸서비스 해서 먹었는데 맛있고 편해서 좋았다. 다음에 다시 간다면 꼭 여기서 묵으려 한다.”

“가격, 객실, 서비스, 리조트 환경 등 모든 게 만족스러웠습니다. 비수기라 그런지 더블룸 5만원 정도에 머물렀는데, 아무리 태국이라도 이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 숙소는 드물 듯 합니다. 리조트에 딸린 해변도 이쁘고 한적해서 사진 찍기 좋습니다. 시내로 나가기가 힘든 게 흠인데, 라마이 해변까지는 하루 몇차례 무료 셔틀이 운행합니다. 이용시엔 20밧 정도 팁을 주시면 됩니다. 그외 지역을 갈 때는 편도 최대 3만원 정도의 택시비를 감수해야 하니 차라리 하루 3만원 정도에 차를 렌트하시는 게 좋습니다.”

“넓고 쾌적한 공간과 친절한 서비스가 만족스러웠습니다. 전체적인 투숙객 수용인원이 많지 않아 조용한 가족단위 여행으로 추천할만 합니다. 다만 시내 중심부에서는 거리가 조금 떨어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