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출장으로 묵었습니다. 사진처럼 룸은 전체적으로 리노베이션 되어서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다만 호텔스닷컴 안내에는 조식부페가 있다고 되어 있었지만 이젠 없어졌다는 점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물론 조식을 제공하는 다른 식당들은 있습니다만, 예전처럼 저렴하게 풍성한 조식부페를 즐기기는 어려워졌네요.
다운타운 기준 위치는 흠잡을 데 없이 편리한 위치지만 스트립을 다니기에는 아무래도 다운타운에서 거리가 있으니까 불편할 수 있겠죠.
주차는 무료 발렛파킹만 가능하다는 점은 다소 불편한 점이었구요. (차 뺄때마다 팁 주기는 좀 부담스럽죠...)
아, 그리고 밤 1시 넘어서까지 밖에서 음악 소리들이 들려오더군요. 이건 때에따라 다를지 모르겠지만 요즘같이 다시 라스베이거스가 활기찬 상태라면 어느정도 감안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2시 넘으면 조용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