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
아파트이다 보니, 현지에서 직접 전화를 걸어 집앞에서 담당자를 만나 함께 들어가야 했습니다.교통체증으로 약속시간보다 늦게 도착하여 다시 전화를 걸어 만나고... 비가 오는데 길거리에서 15분가량을 기다렸네요. 1층이기는 했지만, 에스컬레이터가 없어서 높은 계단을 짐을 들고 올라가야 했다는 점이 불편했습니다. 객실과 부엌이 나뉘어져 있었고, 부엌에는 전자레인지, 가스레인지 등 요리기구가 청결하게 잘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부엌 식탁도 작은거 하나에 접이의자 두개. 샤워길이 무척 작아서 불편했지만 물도 잘나오고 배수도 잘되었습니다. 침구는 청결하였지만 침대가 오래되어서 좀 꺼지는 감이 있었고, 무선 공유기가 있고 인터넷 사용이 용이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