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 돕슨 스키 지역, 캔터베리의 전자레인지 구비 호텔

"데카포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떨어져 있지만 가격대비 숙소 퀄리티가 매우 훌륭해서 매우 만족 합니다. 뉴질랜드 머무는 동안 가장 만족한 숙소 중 하나입니다."

"평점 : 4.7 총평 : 시설 자체 퀄리티에 비해 비싸지만, 동네에 대체제가 많지 않기에 만족합니다. 그리고 이 동네에서 최소 1박은 하는걸 추천합니다! 푸카키 뷰포인트는 사진찍으러 가는거라고 한다면, 테카포는 사진도 사진이지만 물멍하기 참 좋습니다. - 여행타입 : 신혼여행 - 여행 경로 : 퀸즈 - 치치 - 오클 - 호실 위치 : 2층 맨 안쪽 - 숙박 기간 2일 - 숙소 앞 주차 가능 - 조식권 : 조식권을 줬는데, 숙소 앞 브런치 까페 같은곳에서 간단히 샌드위치나 음료 제공되는 바우처였어요. 2일 모두 빠르게 출발해야하는 일정이라서 사용해보지 못했어요. 경험자 지인 말로는 굳이 맛보지 않아도 되는 맛이라네요. 근데 8시에 조식 오픈은 넘 늦는거 아닌가요...;;; - 조리시설 : 없음 (숙소 바운더리 내에 키친같은게 있어서 들어가서 보고 사용할 수 있냐고 문의했더니 이쪽꺼는 아니라고 합니다.). 가까운곳에 4스퀘어 마트가 있어서 비조리 식량들은 사다가 먹었습니다. 접시나 컵은 제공되지만 전자레인지 등 데울수 있는건 없습니다. - 시설 : 전박적으로 많이 낙후되어 있음. 다만 더럽거나 부족하진 않지만, 건물 자체가 오래되어 있다보니 다른 사람이 세게 걷게 될 경우 방이 흔들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근데 이것도 좀 적응되니깐 괜찮긴 했습니다. - 인근 식당 금방 닫습니다! 선택지도 많지 않기때문에 늦게 까지 즐기기 원하시는 분들은 일찍 움직이거나 마트에서 미리 장봐두는것 추천 - 베란다 : 작은 베란다가 있고, 아침에 거기에 앉아서 간단히 시리얼 같은거 먹었어요. 저희방은 뷰가 1/3은 건물에 가려져서 잘 안보이기도 했지만 그래도 이정도 뷰라도 있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