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거리는 야자수 아래 상쾌한 모래 해변을 거닐면서 자메이카 분위기를 경험하고 반짝이는 카리브 해에서 기분 전환하세요.
자메이카에 있는 다른 해변보다 덜 개발된 세븐마일비치는 반짝거리는 대양, 하얀 모래 그리고 검은 절벽이 있는 그림 같은 장소입니다. 자메이카에서 가장 긴 해변을 따라 걸어보세요. 해변의 남쪽에는 절벽과 등대가 있고 북쪽은 사교 활동의 중심지입니다.
수영을 해서 땀을 식히고, 해변 의자를 당겨서 잠시 책을 읽다가 배가 고프면 열심히 일하는 해변 행상인에게 손을 흔들어 불러 바닷가재와 코코넛 주스를 주문하세요.
열대 물고기와 산호를 보려면 스쿠버나 스노클링 장비를 착용하고 물속에 잠수해보세요. 가오리가 이 해역에 서식하니, 수중카메라를 준비하세요.
모험을 즐기고 주목을 받고 싶다면 10m 높이의 노출된 바위까지 절벽 점퍼를 따라 가세요. Pirate’s cove 위 절벽이 내려다 보이는 카페는 모든 곡예를 보기 위해 모이는 가장 인기 있는 곳이며 지역 젊은이들은 멋진 다이빙을 보여 주고 돈을 벌기 위해 이곳을 이용합니다.
해변에는 해안선을 따라 클럽과 레스토랑이 있어서 카리브해의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으며 해가 저무는 동안 맨발로 훌륭한 저녁식사를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곧 진짜 파티가 시작되면 리드미컬한 자메이카 박자에 맞춰 춤을 추며 밤을 지세우세요.
네그릴에 위치한 세븐마일비치는 자메이카의 가장 서쪽에 있는 작은 휴양 도시입니다. 세븐마일비치로 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네그릴의 중심에서 짧은 거리를 걷는 것입니다. 자동차로 해변에 가기 위해서는 Norman Manley Boulevard로 향하세요. 해변 편의시설로는 샤워실, 피크닉용 테이블과 화장실이 있습니다.
많은 해변 숙박 시설 중에서 전략적으로 숙소를 선택하세요. 모든 편의 시설 가까이에 머물고 싶다면 북쪽 끝에 숙박하고, 조용하고 평화로운 것을 원한다면 절벽 쪽에 있는 방을 예약하세요. 이 해변에 늘어선 리조트 중 일부에서는 옷이 선택사항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