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 쉬다 왔습니다.
깨끗하기도 했고, 남자분이 한국어도 잘하셔서 불편함이 없었어요.
이치란 라멘이 가까워서 두 번이나 방문했고,
도톤보리, 다이소에서 산 선물들, 다시 호텔에 넣고나서 일정을 소화하니 그것도 좋았어요. 로손편의점도 코앞이라 아침엔 편의점털기 해서 먹었습니다. 1층에 전자렌지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구요.. 샴푸 린스 바디워시, 바디로션, 칫솔 치약 가글까지, 어메니티는 충분했습니다. 밤에는 사람도 많고, 분위기가 우리나라랑은 좀 달랐지만 (담배도 밖에서 피기도 하고, 옷차림이나, 술먹고 길바닥에 있거나) 하지만 호텔은 청결했고, 밖의 소란스러움을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5명이라, 트리플룸 2개 사용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