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우 자유여행 (항공권+호텔)

"라오스라고 믿기질 않을정도로 괜찮은 시설과 깔끔함을 갖췄습니다. 그러나 체크인시 예약번호를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예약확인이 되지 않아 예약한 방이 없었습니다. 예약한 방은 더블침대1+싱글침대 였으나 더블침대방밖에 없어서 간이침대를 하나 추가하여 주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직원들도 친절하였으나 여행에 대한 흥이 깨지는 부분이었습니다. 후기를 보니 간혹 이런 경우가 있는것 같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대신 체크아웃 후 공항까지 가는 시간이 남아 수영장을 이용하였고, 가기전에 샤워를 할 수 있게 해주어서 참 좋았습니다."

"premium and luxury concept"

"청결한 편이었으나 개미들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더운 나라이니 양해를 해야 겠죠. 아침 먹는 조식당에도 음식 주변과 테이블에 있었고, 숙소에도 물 먹다 남은 병안에까지 개미들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꼭 병 뚜껑 잘 닫아 두세요. 나머지는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다만 메인스트리트 (역사지구)가 매우 가깝지만 다리를 건너가는게 좀 무서울 수 있습니다. 옛날 도로 옆에 사람이 다니는 다리가 있는데 외국인들 빼고는 거의 건너가는 사람이 없더군요.. 현지인들은 대부분 오토바이 등을 이용해 다리를 건너가고 그게 더 안전해 보입니다. 여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