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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일간 호텔 닷컴으로 예약해 놓고 돈까지ㅜ지불한 상태라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어요. 호텔의 위치 말고는 정말 다녀본중 최악이었습니다. 일단 리셉션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서비스는 0 였고 그건 그렇다 치고 있다 배정받은 방이 뷰는 산이 보여 좋았으나 중국제 페인트로 칠한것인지 첫날 자고나서 머리가 깨지는 두통에 게다가 폐에도 문제가 생겨서 숨쉬는것조차 힘들었습니다. 한술 더떠서 오후 5-6시만 되면 날마다 하수도 냄새가 올라와서 비닐봉투에 물을 담아서 막고 대책을 세웠지만 소용이 없이 올라왔습니다. 이유는 나도 모르죠. 호텔 전체가 그시간이몀 하수도 악취로 난리도 아니지요 밖이나 방안에나... 8 일 머무는중 하루는 물이 20 시간 정도 나오지 않아서 씻지도 못하고 화장실도 앞에 떨어진 호텔로 다녀야 했다는 ㅠㅠ. 무엇보다 페인트로 데미지 입은 폐가 아직도 숨쉬기가 곤란합니다 ㅠㅠ 절대 가지 말아야 햘 호텔입니다.
Nam sik
2019년 1월에 8박 숙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