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 - 훌륭해요
실제 이용하신 고객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 가족 여행
2019년 9월 6일
좋아요: 청결 상태, 직원 및 서비스, 편의 시설/서비스, 숙박 시설 상태 및 시설
에바손 후아힌리조트!
에바손 시내에서 택시를 타고 40분을 가야하고 주변에 편의시설이 없다고 해서 완전 시골로 들어가는구나! 작정하고 갔는데,우선 시설은 잘 관리되고 있습니다. 멋진 정원과 연못. 수영장까지 잘 웃어주는 직원들이 부지런히 움직이며 관리하고 있습니다.
7살 딸은 동물원 안에 들어와있는듯이 연못의 물고기와 새, 개구리 등을 발견하고 좋아했습니다. 수영장은 그늘이 거의 없지만 구명조끼만 있으면 아이들도 깊은 수영장에서 다이빙과 수영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해변에서는 해수욕을 할 수 없지만 해변을 따라 도로가 나 있고 자전거를 타거나 걷기에도 좋아 적지 않은 사람들이 해변을 즐기고 있습니다. 리조트에서 아침 조심을 즐기고, 해변쪽 출입구에서 남쪽으로 500m 안쪽에 very good 레스토랑은 맛있고 저렴한 음식을 사 먹을 수 있고 북쪽으로 200m 가면 주민들이 저녁을 사먹는 야간 노점상이 펼쳐집니다. 주말에 더 성행하겠지만 평일에도 열려, 싸고 맛있는 생선구이와 생과일쥬스를 이틀간 먹고 왔어요. 수영장 바로 옆 바에서는 파스타나 햄버거 등과 간단한 음료를 즐길 수 있어요. 1~2km 내에 과일 등을 살수 있는 식품점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해변에 300바트~ 마사지샾도 많아서 얼마든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환전은 리조트 프론트에서 해 줍니다.
모기는 모기기피제를 상비하면 괜찮습니다.
G후아힌에서 2일 있다가,
딸을 위해 2일은 워터파크를 즐길 수 있는 곳에서 묵을까 하다가
제가 자연친화적인 곳을 좋아해서 에바손에 묶었는데
저희 가족 모두 만족했고, 다음에 다시 가고 싶은 곳입니다.
휴가~ 힐링~ 쉼~ 이런 말과 잘 어울리는 곳입니다.
실제 이용하신 고객
2019년 8월에 2박 숙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