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로의 럭셔리 호텔

“Excelente ”

“깨끗하고 친절하고 예뻤어요 아토차역에서 가까워서 더욱 좋았어요 짐보관을 흔쾌히 해주셔서 이틀후에 찾기로해서 가뿐하게 바르셀로나 다녀왔네요”

“도심에서는 조금 떨어져있지만 시설, 서비스가 훌륭했습니다.”

“위치가 매우 좋고 청결한 호텔임”

“It was an old hotel and too expensive for it. Also the bathroom was horrible. You can see person taking shower from the bed.”

“가격 대비 서비스가 별로인듯 하네요. 화장실 물이 잘 내려가지 않고 침대도 불편하고, 무엇보다 내부가 너무 좁고 답답한 구성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다시 이용할 것 같지 않음. 아토차역과는 멀지도 않지만 가깝지도 않은 애매한 거리. 나는 지불하고 그들은 방을 제공한 딱 그만큼. 체크인할 때, 바로 결제하고 무료 생수는 없으나 미니바는 떡 하니. 첫인상이 상당히 계산적인 느낌. 계절이 계절이니만큼 그나마 장점은 벌레 없고 침구에서 냄새나지 않는 것. 이건 원래 기본 아닌가? 세계 여러 호텔에 묵어봤으나, 문 손잡이에 방청소 여부 표시를 걸어 두었음에도 2번이나 메이드가 방에 노크하여 얼굴을 대면하는 일은 처음 겪는 일. ”

“ 새벽 1시에 다 잘 시간에 옆방에서 자꾸 들락날락거려서 잠을 못잤어요. 술을 먹고 그제서야 들어왔나보더군요. 어차피 호텔 안에서는 굳이 방문 잠그지 않아도 되는데 그사람들은 굳이 방에서 나갈 때마다 잠그고 들어갈 때 다시 풀고 하니까 미치겠더군요. 안그래도 열쇠가 구멍에 꽂고 많이 돌려야 열리는데 그걸 수차례 반복하니 미칠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방음이 안좋을거면 관리인이라도 ㅈㅏㄴ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일 큰 문제점이 2가지 인데, 하나는 방끼리 방음은 안되면서 방문도 열기 힘든 것이고 또 하나는 화장실 문이 그냥 가림막이라 볼 일 볼때 방에서 그 소리를 직접 다 들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내 방문을 여는 것 같은 소음을 밤 사이에 잘 견딜 수 있고 서로 볼 일 보는 소리를 공유할 수 있는 사이끼리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